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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창원시 출범 1년 평가 토론회” 6일 3.15아트센터

등록|2011.07.05 13:12 수정|2011.07.05 13:12
민생민주창원회의, 민생민주마산회의, 희망진해사람들, 진해진보연합은 6일 오후 2시 3.15아트센터 강의실에서 "통합창원시 출범 1년 평가 토론회"를 연다.

이들 단체는 "졸속적인 통합 창원시 출범 1년을 맞이하며 통합 1년에 대한 평가를 통해 현 통합창원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통해 개선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며 "통합 1년 평가 토론회를 통해 지역단체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이를 창원시에 전달 주민을 위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차윤재 마산YMCA 사무총장의 사회로, 정동화 민생민주창원회의 공동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조유묵(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 주민자치와 참여 분야), 조광호(희망진해사람들, 화합과 균형발전 분야), 김금숙(마창진환경연합, 환경분야), 박종훈(경남민언련, 교육분야)씨와 강영희 창원시의원(주민복지 분야) 등이 발제․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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