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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승렬아~" 아들 영정사진 어루만지는 어머니

등록|2011.07.06 10:09 수정|2011.07.06 10:09

▲ ⓒ 권우성


강화도 해병대 해안소초에서 발생한 총기사고로 희생된 고 이승훈 중사, 고 이승렬 병장, 고 박치현 병장, 고 권승혁 상병의 합동영결식이 6일 오전 경기도 분당 국군수도병원 연병장에서 해병대사령부 주관으로 열렸다.

관이 모두 운구차량에 실린 가운데 고 이승렬 병장의 어머니가 아들의 영정사진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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