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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빗속, 홍대 노동자 만나러 온 배우 김여진

등록|2011.07.07 14:47 수정|2011.07.07 14:48

▲ ⓒ 권우성


홍익대 재단측이 청소노조 분회장과 전국공공서비스노조 간부 5명을 대상으로 농성중 발생한 비용 2억8천134만 원을 지급하라고 소송을 낸 가운데, 그동안 홍익대 청소·경비노동자들을 꾸준하게 지원해온 배우 김여진씨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 정문에서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해서 지지 발언을 하고 있다.

▲ 기자회견장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청소·경비노동자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여진씨가 지지연설을 위해 밝은 표정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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