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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물대포 쏘며 '희망버스' 강제해산작전 시작

등록|2011.07.10 03:59 수정|2011.07.10 03:59

▲ ⓒ 권우성


10일 오전 2시 40분경 정리해고에 반대하며 186일째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서 고공농성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을 만나러가는 '희망 버스' 참가자들을 향해 경찰이 색소 섞은 물대포(살수차)를 발사하며 해산작전에 나서고 있다.

▲ 경찰 살수차에서 파란색 색소를 섞은 물이 쏟아지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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