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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농성 186일째, 생각에 잠긴 김진숙씨

등록|2011.07.10 11:44 수정|2011.07.10 11:44

▲ ⓒ 권우성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186일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10일 오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서 먼 곳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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