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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마 뒤에 떠오른 보름달과 별

등록|2011.07.16 12:22 수정|2011.07.16 12:22

▲ 7월 15일 밤 보름달 ⓒ 최오균




지루한 장마가 계속 되더니 15일 날 밤에는 하늘이 맑고 보름달이 둥그렇게 떠올랐다. 우연히도 7월은 양력과 음력이 같은 날로 나란히 함께 가고 있다. 오늘은 음력 6월 15일이다.

▲ 7월 15일 밤 보름달이 유난히 맑고 밝다! ⓒ 최오균



비가 온 끝이라 그런지 유난히도 보름달이 밝게 보인다. 보름달에 그려진 그림자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 카메라에 잡힌 샛별이 영롱하게 빛나고 있다! ⓒ 최오균





오랜만에 달밤에 산책을 했다. 하늘이 워낙 맑아 별자리까지도 카메라에 잡혔다. 샛별이 다이아몬드처럼 영롱하게 빛나고 있다.

▲ 달이 지는 계족산 ⓒ 최오균

  이곳 섬진강변 수평리 마을은 백운산에서 달이 떠서 계족산으로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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