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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야한 시위 '슬럿워크', '비키니' 착시효과?

등록|2011.07.16 20:14 수정|2011.07.16 20:14

▲ ⓒ 권우성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네거리 원표공원에서 열린 '슬럿워크(Slutwalk) 잡년행진 - 벗어라 던져라 잡년이 걷는다'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무대에 선 가수의 옷에 비키니 수영복이 그려져 있다.

'슬럿워크(Slutwalk)'란 야한 옷차림을 하고 거리에 나서는 시위를 말하며, 캐나다 경찰관의 "성폭행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여성은 매춘부 같은 야한 옷차림을 피해야 한다"는 발언이 전세계적인 캠페인의 발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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