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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바다축제" 점검 ... 8월 1~9일 사이 41개 프로그램 마련

등록|2011.07.18 09:20 수정|2011.07.18 09:20
부산시는 8월 1~9일 사이 해운대해수욕장 등지에서 열리는 "제16회 부산바다축제"를 앞두고, 19일 오후 5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연다. 고윤환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다.

올해 바다축제는 개막행사, 국제행사, 공연행사, 체험행사, 해양스포츠행사, 구(군)행사 등 4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 대표 3대 축제중 하나인 '바다축제'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대중성과 예술성이 결합된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축제의 품격을 향상시킴으로써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고, 120여만 명의 관람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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