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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제 덕포해수욕장은 특별하다 ... 이색화장실, 짚라인 체험

등록|2011.07.21 21:29 수정|2011.07.21 21:29
거제 덕포해수욕장에 이색화장실과 국내 최초로 지역주민들이 투자해 운영하는 '아라(바다의 순수 우리말)나비' 짚라인 체험장이 들어서 화제다.

이행규 거제시의원은 "지금까지의 관광시설이나 관광개발은 지역주민을 배제한 특정인이나 기업들이 투자하여 주민의 소득과 참여을 배제한 것이 였다면 이번 덕포지역의 아라나비 체험시설은 주민이 집접투자하여 주민소득으로 연결시키는 전국 최초의 시도다"고 소개했다.

그는 "농어촌의 열악한 제정을 감안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행정과 지원과 지역주민의 참여로 지역개발에 주민이 주체가 되는 방식이였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 거제 덕포해수욕장 화장실. ⓒ 이행규


▲ 덕포해수욕장 짚라인 체험장. ⓒ 이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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