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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하세요" VS "나쁜투표 거부합시다"

[한컷뉴스] 무상급식 투표 앞두고 찬반측 각각 거리캠페인

등록|2011.08.17 10:30 수정|2011.08.17 11:07

▲ 배옥병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상임위원장이 17일 오전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근차량들을 향해 "부자아이 가난한아이 편가르는 나쁜투표는 거부하자"며 무상급식 주민투표 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왼쪽 사진). 반대측에 맞서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날 같은시각 서울 을지로 입구에서 주민투표일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무상급식 주민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거리홍보전을 펼쳤다. ⓒ 남소연

배옥병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상임위원장이 17일 오전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근차량들을 향해 "부자아이 가난한아이 편가르는 나쁜투표는 거부하자"며 무상급식 주민투표 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왼쪽 사진). 반대측에 맞서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날 같은시각 서울 을지로 입구에서 주민투표일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무상급식 주민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거리홍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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