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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예산 깎아먹는 세빛둥둥"

[한컷뉴스] 주민투표 거부측, 시장직 걸겠다는 오세훈 시장에 '맞불' 수상시위

등록|2011.08.21 17:14 수정|2011.08.21 17:14

나쁜투표하지 말자며 세빛둥둥섬엔 왜?나쁜투표거부 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세빛둥둥섬 앞에서 회견을 열고 "오세훈 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역점 사업인 이 세빛둥둥섬의 예산을 줄이면 무상급식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 장소에서 무상급식 주민투표 거부 수상시위를 벌이게 된 배경을 밝혔다. ⓒ 남소연

"세빛둥둥섬 예산만 줄여도 무상급식 할 수 있어요" 나쁜투표거부 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세빛둥둥섬 앞에서 "오세훈 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역점 사업인 이 세빛둥둥섬의 예산을 줄이면 무상급식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며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거부하자는 내용의 수상시위를 벌이고 있다. ⓒ 남소연



나쁜투표거부 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세빛둥둥섬 앞에서 "오세훈 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역점 사업인 이 세빛둥둥섬의 예산을 줄이면 무상급식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며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거부하자는 내용의 수상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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