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마지막 증인신문' 한명숙과 함께한 문재인

[한컷뉴스] 서초동에서 열린 한 전 총리의 공판에 '혁신과 통합' 인사들 대거 배석

등록|2011.08.29 11:11 수정|2011.08.29 22:17

▲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마지막 증인신문이 예정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 자리에 함께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 전 총리의 옆을 지키고 있다. ⓒ 남소연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마지막 증인신문이 예정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 자리에 함께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 전 총리의 옆을 지키고 있다.

문재인 이사장은 전날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검찰이 기소한 근간('한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는 한만호 전 대표의 검찰진술)이 무너졌고 나머지는 소문에 의한 것들이어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며 "변호인단도 그렇지만 저도 무죄가 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마지막 증인신문이 예정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 자리에 함께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해찬 전 국무총리, 김원기 전 국회의장, 이미경 김상희 의원 등이 한 전 총리의 옆을 지키고 있다. ⓒ 남소연


▲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마지막 증인신문이 예정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자리엔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김원기 전 국회의장,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배석했다. ⓒ 남소연


▲ 29일 오전 마지막 증인신문이 예정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취재진이 다가가 질문하고 있다. 한 전 총리는 별말없이 특유의 자신있는 표정으로 법정으로 향했다. ⓒ 남소연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