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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해지방해경청, 부산고려병원과 낙도 의료봉사

등록|2011.08.29 14:54 수정|2011.08.29 14:54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부산고려병원 의료봉사단과 함께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여수시 화정면소재 개도에서 낙도주민을 대상으로 민원상담과 무료 진료봉사 등 희망나눔사랑실천 봉사운동을 실시하였다 ⓒ 부산지방해양경찰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부산고려병원 의료봉사단과 함께 지난 27~28일 사이 전남 여수시 화정면소재 개도에서 낙도주민을 대상으로 민원상담과 무료 진료봉사 등 희망나눔사랑실천 봉사운동을 실시하였다.

희망나눔 봉사단은 남해지방해경청 직원 7명과 고려병원 행정원장 등 23명(의료진 5명, 진료지원 10명, 관리지원 8명) 총 30명이 전남 여수시 화정면 소재 낙도 계도를 찾아 해양 관련 현지 민원상담과 의료봉사를 무료로 실시하였다.

해양경찰 민원상담팀은 바다가족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정성으로 현장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고려병원은 정형외과, 내과, 신경과, 마취통증과 등 의료진이 보다 친절하고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낙도주민들에게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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