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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토론회, 12일 부산발전연구원

등록|2011.10.05 16:09 수정|2011.10.05 16:09
부산발전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3시 부산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부산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센터는 "부산학 연구 현황을 검토하고, 향후 연구의 방향과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면서 "오랫동안 지역사회를 탐색하고 연구해 오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부산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여 부산학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이언오 부산발전연구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오재환 부산학연구센터장의 사회로, 구모룡 한국해양대 교수(부산학연구 현황: 성과와 한계)와 김영일 신라대 교수(지역분권과 부산학), 김희재 부산대 교수(부산인의 삶과 부산학의 실천과제)가 발제한다.

이어 김민수 경성대 교수가 좌장으로, 김동철 부산대 교수와 김석준 부산대 교수, 김성희 부산MBC PD, 김용규 교수, 박창희 국제신문 부국장, 오재환부산발전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장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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