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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화려한 입담 과시하는 <나꼼수>

등록|2011.10.31 08:19 수정|2011.10.31 09:12

▲ ⓒ 권우성


'국내 최초 가카의, 가카에 의한, 가카를 위한 가카헌정공연 <나는 꼼수다>(나꼼수)' 서울콘서트 이틀째인 3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정봉주 '17대 국회의원', 김용민 시사평론가,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강력한 입담을 과시하며, 10·26서울시장 보궐선거, BBK사건, 도곡동 땅 의혹, 내곡동 사저 사건 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공연 마지막 부분에서는 BBK사건으로 수감중인 김경준씨의 누나 '에리카 김'이 "(그분과) 부적절한 관계"라고 얘기하는 육성 일부가 공개되어 객석에서 탄성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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