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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단체들, 한미 FTA비준 반대 1인 시위

등록|2011.11.03 18:29 수정|2011.11.03 18:29

▲ 민주노동당대전광역시당 김창근 위원장이 한미FTA 국회비준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대전역 서광장에서 벌이고 있다. ⓒ 대전충남통일연대


▲ 한미FTA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는 지난 달 17일 부터 대전역 서광장에서 한미FTA 국회비준을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대전시의회


▲ 한미FTA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는 지난 달 17일 부터 대전역 서광장에서 한미FTA 국회비준을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대전충남통일연대


한미FTA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는 정부와 여당이 국회통과를 추진하고 있는 한미FTA비준안은 '망국적 굴욕협상안'이라고 판단하고, 국회 비준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달 17일부터 대전역 서광장에서 각 단체 대표 및 회원들이 릴레이로 1인 시위를 펼쳐오고 있다.

이들은 "한미FTA 체결에 대비한 대책도 전무한 상태에서 오역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으며, ISD로 대표되는 독소조항 문제 또한 하나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오로지 강행처리만 고집하고 있다"며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한미FTA 국회비준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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