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저녁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한미FTA 저지 범국민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우리의 미래를 함부로 거래하지 말라" 자유발언을 쏟아내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 남소연
5일 저녁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한미FTA 저지 범국민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우리의 미래를 함부로 거래하지 말라" 자유발언을 쏟아내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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