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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밝은 표정의 김진숙, 308일 고공농성 정리 임박

등록|2011.11.09 18:47 수정|2011.11.09 18:47

▲ ⓒ 권우성


308일째 고공농성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9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서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한진중공업 노조는 노사합의안에 대해 총회에서 표결에 붙일 예정이며, 합의안이 통과되면 김진숙씨는 농성을 풀고 내려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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