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한컷뉴스] "김진숙을 지켜라"

경찰병력 '85호 크레인' 에워싸자, 해고노동자 몰려와 크레인 보호

등록|2011.11.09 21:16 수정|2011.11.09 21:16

▲ ⓒ 권우성

▲ ⓒ 권우성

▲ ⓒ 권우성


9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에서 노사협상안에 대한 노조 총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찰병력이 공장안에 진입해 김진숙씨가 고공농성중인 85호 크레인 주위를 에워싸자, 해고노동자들이 김진숙 지도위원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며 크레인으로 몰려가고 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