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백자, 23일부터 3주간 소극장 콘서트 연다
앨범 수록곡 및 대중가요·민중가요까지 폭넓게 아우를 전망
▲ 노래모임 '우리나라'의 멤버인 싱어송라이터 백자가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 백자
노래모임 '우리나라'의 멤버인 싱어송라이터 백자가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소극장 콘서트 <걸음의 이유>에서 백자는 그의 두 음반에 수록되었던 '벽' '걸음의 이유' '아물지 않는 악몽'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18번'이라는 주제로 '찔레꽃' '이별의 종착역' '누구 없소' 등의 대중가요도 들려줄 전망이다. 이에 더해 민중가요를 만들고 불렀던 그의 이력대로 '푸른 옷' '노란 봉투' 등 서정적 민중가요 역시 만나볼 수 있다.
백자의 소극장 콘서트 <걸음의 이유>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웰콤시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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