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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박원순 "3년 후 이렇게 될까 걱정이지만"

박원순 서울시장 2012년 예산안 발표

등록|2011.11.10 13:42 수정|2011.11.10 13:45

▲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2012년 예산안' 설명회에서 검고 머리숱이 많은 얼굴에서 희고 대머리로 변화된 자신의 캐리커쳐를 보여주고 있다. ⓒ 유성호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2012년 예산안' 설명회에서 검고 머리숱이 많은 얼굴에서 희고 대머리로 변화된 캐리커쳐를 보여주며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자신의 변화된 캐리커쳐를 소개하며 "3년 후 이렇게 될까 걱정이지만 제가 가진 모든 역량과 재능, 열정을 다 해서 서울시민들이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 시장은 '2012년 예산안' 설명회에서 한 손에는 마이크와 다른 한 손에는 리모콘을 잡고 프리젠테이션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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