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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병원 구급차 탄 김진숙 지도위원

등록|2011.11.10 17:55 수정|2011.11.10 17:55

▲ ⓒ 권우성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309일간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벌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10일 오후 노사잠정합의안이 노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된 뒤 농성을 풀고 크레인에서 내려왔다. 건강검진을 위해 구급차에 탄 김 지도위원이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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