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철순(solaris)
13일 저녁,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의 병실을 경찰이 통제한 가운데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투쟁위원회 소속 조합원들이 만일에 있을 사태를 대비하여 병실 앞을 지키고 있다.
한편 김 지도위원과 크레인 사수대 역할을 하였던 정홍형·박성호·박영제 조합원은 이날 밤 11시 45분경 부산지방법원의 구속영장기각으로 인하여 자유의 몸이 되었다.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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