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한컷뉴스] 김진숙 지도위원의 병실을 지켰던 사람들

등록|2011.11.14 07:51 수정|2011.11.14 07:51

▲   ⓒ 박철순(solaris)


13일 저녁,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의 병실을 경찰이 통제한 가운데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투쟁위원회 소속 조합원들이 만일에 있을 사태를 대비하여 병실 앞을 지키고 있다.

한편 김 지도위원과 크레인 사수대 역할을 하였던 정홍형·박성호·박영제 조합원은 이날 밤 11시 45분경 부산지방법원의 구속영장기각으로 인하여 자유의 몸이 되었다.
덧붙이는 글 기자는 트위터 '김여진과 날라리 외부세력'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