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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엄승용 총선 출마 위해 민주당 입당

등록|2011.11.14 23:08 수정|2011.11.14 23:08
김종민(47)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와 엄승용(54) 전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장이 14일 민주당에 입당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충남도청에서 입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 전 부지사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대변인과 국정홍보비서관, 충남도 정무부지사 등을 지냈으며, 내년 총선에서는 충남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서 출마할 예정이다.

또 엄 전 국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과 공보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문화재청에서 문화유산국장과 사적명승국장, 문화재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내년 총선에서는 충남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출마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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