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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조승우, 이유를 알아보니... '나도 이제 삼촌!'

누나(조서연, 뮤지컬 배우)의 득녀 소식에 들뜬 마음으로 영화 <퍼펙트게임> 제작보고회 참석

등록|2011.11.21 11:29 수정|2011.11.21 11:29

▲ 지난 7월 뮤지컬 <조로> 제작발표회 당시 배우 조승우. ⓒ 이정민


배우 조승우가 삼촌이 됐다.

조승우의 한 측근은 21일 <오마이스타>에 "조승우의 누나인 조서연씨가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조승우의 누나인 조서연은 뮤지컬 배우다. 1998년 뮤지컬 <하드록 카페>로 데뷔해 뮤지컬 <렌트> 등에 출연했다.

조카가 생겼다는 소식에 기뻐한 조승우는 21일 오전 영화 <퍼펙트게임> 제작보고회에 잔뜩 기분이 좋은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전언이다. 

한편 뮤지컬 <조로>에서 디에고(=조로) 역을 맡아 공연 중인 조승우는 영화 <퍼펙트게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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