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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입영 연기 "제적설은 사실 아니다"

천식 앓는 박유천은 7급 판정...재검 남았다

등록|2011.11.22 17:25 수정|2011.11.22 17:25

▲ 최근 입영을 연기한 JYJ 김재중 ⓒ 이정민


JYJ 김재중이 병무청에 입영 연기 신청을 했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2일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김재중이 입대 연기를 신청했다"며 "병무청에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활발히 해외 활동 중인 김재중은 해외 체류를 이유로 입영을 연기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학업 때문에 연기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적설까지 불거졌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김재중이 학교에 잘 다니고 있다. 제적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해외 공연 때문에 출국하면서 서류를 제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기 신청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김재중은 내년 8월 31일까지 입대를 미루게 됐다. 관계자는 재연기 가능성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천식을 앓고 있는 박유천은 지난 8월 재검에서 7급 판정을 받았다. 그는 앞으로 2번의 재검을 더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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