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시민통합당 경남도당 창당, 김경수.윤학송.조현제.허정도 공동위원장 선출

등록|2011.12.01 08:49 수정|2011.12.01 08:49

▲ 시민통합당(가칭) 경상남도당 창당대회가 11월 30일 오후 경남이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 고재성



시민통합당(가칭) 경상남도당 창당대회가 11월 30일 오후 경남이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창당대회에서는 창당선언문을 채택하고 민주통합정당을 통하여 내년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이끌어 갈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4명의 공동위원장 체제를 출범시켰다.

공동위원장에는 김경수 봉하재단 사무국장, 윤학송 전 김두관경남도지사 비서실장, 조현제 전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 감사, 허정도 전 경남도민일보 사장을 선출하고, 사무처장에는 오세주 경남노사모 대표를 선출하였다.

시민통합당은 경남도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16개 시도당 창당대회를 마무리 해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래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경남도당 창당대회에는 장영달 전 국회의원과 민주당, 국민참여당 경남도당 당직자들이 참여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