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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 의원, 6일 출판기념회 개최

'보건복지위원장 이재선의 시대공감-오늘을 읽고 내일을 이야기하자' 출간

등록|2011.12.05 16:28 수정|2011.12.05 16:28

▲ 자유선진당 이재선(대전 서구을)의원. ⓒ 이재선


자유선진당 이재선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장·대전 서구을)이 쓴 '보건복지위원장 이재선의 시대공감 - 오늘을 읽고 내일을 이야기하자' 출판기념회가 6일 오전 1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책에는 이재선의원이 18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관심을 갖고 고민해온 복지와 보건 현안에 대한 얘기들이 담겨 있다.

심각한 사회 양극화속에 복지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이재선의원은 이 책의 '1부:복지로 보는 시대공감'을 통해 아동과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이민자 등 우리사회에서 가장 고통 받고 소외 받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이들이 겪는 문제의 개선방향과 방안을 제시하기위해 노력했다.

또 '2부:보건으로 보는 시대공감'에서는 난치병, 우울증과 자살, 건강양극화 문제 등을 분석하며, 건강한 사회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 '3부:정치로 보는 시대공감'에서는 양당정치의 폐해 등 정치에 대한 소신을 피력하며 독자들의 의견을 구했다.

이재선 의원은 "정치인의 책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미리 짐작해 정치 입문  16년 동안 단 한 번도 책을 내지 않았으나,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일하면서 만나게 된 수많은 사람들이 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묻고 답변을 요구해 임무를 수행하는 마음으로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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