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함양군 휴천면 운서리 적조암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동지를 하루 앞둔 21일 팥죽에 들어갈 새알을 정성스럽게 빚고 있다. ⓒ 함양군청
1년 중에서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다. 작은 설로 불리기도 한다. 귀신(도깨비)이 붉은 팥을 무서워해 동짓날 팥죽을 먹으면 역귀를 물리칠 수 있다고 한다.
부산교통공사는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벌이고 있다. 21일 신평역과 22일 오후 2시 당리역에서 1500명 분량의 팥죽을 고객들에게 나눠준다.
대한불교 조계종 진여원 봉사단은 21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 내 쌈지공원에서 3000인분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벌였다.
▲ 경남 함양군 휴천면 운서리 적조암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동지를 하루 앞둔 21일 팥죽에 들어갈 새알을 정성스럽게 빚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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