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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건의료노조 울경본부 "도립공공병원 바로 세우기" 투쟁 선포

등록|2012.01.10 20:38 수정|2012.01.10 20:40

▲ 보건의료노조 울경본부은 10일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빠른 병원 정상화”를 촉구했다. ⓒ 박현성



사천노인병원․정신병원 운영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는 속에, 보건의료노조 울경본부(본부장 안외택)은 10일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빠른 병원 정상화"를 촉구했다.

노조 본부는 "경상남도는 도립사천노인전문병원의 빠른 정상화와 함께 도립정신병원의 위탁철회 및 새 수탁자를 선정할 것"을 촉구했다.

또 노조 본부는 "경상남도는 도립공공병원이 의료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환자를 우선하는 병원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과 "경상남도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병원경영을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 및 감시가 가능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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