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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이모저모

산천어축제장 현장을 카메라에 담다

등록|2012.01.15 19:02 수정|2012.01.15 19:02
화천 산천어축제가 지난 14일 17만여 명이 참여, 축제사상 당일 최고의 관광객수를 기록했다(8일간의 누계는 68만3330명). 이에 기자는 15일 산천어 축제장의 재미있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종합안내센터 기자실에 마련된 '언론사 취재 현황'을 보니 반가운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지난 9일에 오마이뉴스 성낙선 부장이 다녀갔다. ⓒ 신광태


▲ 밖에서 본 산천어 낚시터, 이제 낚시터 안으로 들어가 보자 ⓒ 신광태


▲ 서 있기도 힘들다. 얼음판에 앉은 사람, 열심히 얼음 구멍속을 들여다 보는 사람 등 각양각색의 낚시 모습들을 연출한다. ⓒ 신광태


▲ 낚시터 밖은 낚시 용품가게들이 즐비하다. 산천어낚시, 3천원짜리 낚시대 하나면 충분하다. ⓒ 신광태


▲ 축제장 옆으로는 카트레일카가 달리고, 상공은 하늘 가르기가 날아 생동감을 더한다. ⓒ 신광태


▲ 금강산도 식후경, 주점부리 코너에는 마을별로 만든 고유의 맛있는 음식으로고 관광객을 유혹한다. ⓒ 신광태


▲ 산천어로 만든 소시지 팔아요. 음식은 역시 무료시식이 제일 맛있다. ⓒ 신광태


▲ 산천어 축제장 밖에 마련된 먹거리 광장. 축제로 인한 지역경제 직접효과가 500억원이 넘는다는 것이 실감난다 ⓒ 신광태


▲ 20여m 길이의 얼음터널을 지난다. 끝이 궁금해 졌다. ⓒ 신광태


▲ 얼음터널을 지나자 소망엽서 작성 게시 코너가 나타났다. 소망엽서를 이곳에 붙이면 새해 소원이 꼭 이루어 진다고... ⓒ 신광태


▲ 봅슬레이.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 코너이다. ⓒ 신광태


▲ 얼음축구. 사람은 머리가 중요하지...헬멧 착용은 필수! ⓒ 신광태


▲ 4륜 바이크. 어린이 보다 아빠가 더 신났다. ⓒ 신광태


▲ 겨울 문화촌. 제기도 차고, 윷놀이도 즐긴다. ⓒ 신광태


▲ 축제장에 웬 당나귀. 거례리 마을에서 가져온 당나귀는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 ⓒ 신광태


▲ 무슨일이 있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까! 안을 들여다 봤다 ⓒ 신광태


▲ 오! 산천어 맨손잡기. 물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는 사람이나 구경하는 사람 모두 즐겁다. ⓒ 신광태


▲ 어린이 맨손잡기. 추워서 밖으로 나오려는 아이를 못나오게 하는(산천어 잡을때 까지) 엄마...과연 친엄마인지 의심해 볼일 ㅋㅋ ⓒ 신광태


▲ 어느 외국인의 맨손잡기. 안 추운줄 알고 물에 들어갔다가 십겁했심더... ⓒ 신광태


▲ 눈썰매. 기다림에 지루하지만 쾌감에 비하면 견딜만 하다. ⓒ 신광태


▲ 외국인 전용 낚시터. 좀 한산하단 말에 몇분전에 1천명의 동남아 관광객들이 다녀갔다고. ⓒ 신광태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산천어 구이터. 관광객들이 잡아온 산천어를 1천원만 내면 구워 준다 ⓒ 신광태


▲ 산천어 구이는 가족끼리 먹어야 제맛! ⓒ 신광태


▲ 낚시터 옆에서 산천어회를 떠서 먹는 것 또한 축제를 즐기는 묘미. ⓒ 신광태


▲ 농산물 교환코너. 산천어낚시터 입장시 받은 상품권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450여종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 신광태


▲ 허허당 초대전. 축제장 옆에 마련된 초대전에는 허허당 스님의 선화작품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 신광태


▲ 자연사 박물관. 각종 동물 및 어류 등의 박재가 전시되어 있다.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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