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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태호, <개콘> 작가와 3월 결혼

"알콩달콩 예쁘게 살겠다"...현영·차다혜까지 결혼 '풍년'

등록|2012.01.25 17:53 수정|2012.01.25 17:54

개그맨 정태호 개그맨 정태호가 3월 결혼 대열에 합류했다. 현영과 차다혜 KBS 아나운서 등 25일에만 무려 3명의 연예인이 3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 위닝인사이트


개그맨 정태호(34)도 3월 결혼 대열에 합류한다.

정태호는 3월 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웨딩홀에서 방송작가 조아무개씨(32)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태호는 조씨와 4년 간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

정태호는 소속사를 통해 "드디어 장가를 가게 됐다. 축하를 많이 받아 행복하다"며 "앞으로 알콩달콩 예쁘게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인 정태호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감사합니다>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다. 예비신부는 <개그콘서트>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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