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우성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서울시 서소문별관 대회의실에서 '대중교통 요금 150원 인상'이 포함된 '대중교통 운영기관 경영혁신과 요금조정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서민들의 물가고와 전세난 등을 생각할 때 힘든 발표이지만, 한계에 이르러 '폭탄'처럼 곧 폭발할 지경에 이른 서울시 대중교통 적자를 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인상 배경을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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