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한컷뉴스] 박원순 "지저분해 보이면 안되는데"

주한미대사 일행 면담 앞서 집무실 정리하는 서울시장

등록|2012.02.02 17:45 수정|2012.02.02 17:45

▲ ⓒ 권우성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서울시 서소문별관 시장 집무실에서 면담을 위해 방문하는 성김 주한미대사 일행을 기다리며 "지저분하게 보이면 안되는데..."라며 직접 책을 정리하고 있다.

중고서점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운영하는 윤성근 사장이 박 시장의 부탁을 받아 꾸민 시장 집무실은 책장과 바닥 할 것 없이 곳곳이 책과 서류로 가득 차 있으며, 한쪽 벽면은 시민들이 직접 적은 '희망쪽지'로 가득 차 있다.

▲ ⓒ 권우성



▲ ⓒ 권우성



▲ ⓒ 권우성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