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년 만에 주연 꿰찬 박유환, '신 까칠남' 역할
채널A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 위해 노래와 춤 연습
▲ 그룹 JYJ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박유환. 사진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출연 후, 오마이스타와 가진 인터뷰 당시 ⓒ 이정민
박유환이 데뷔 1년 만에 드라마의 주연 자리를 꿰찼다.
작년, MBC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해 SBS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와 남매지간을 연기한 박유환이 채널A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주연으로 낙점됐다. 박유환은 극 중, 한류열풍을 이끈 주역 m2의 까칠한 성격을 가진 리더 강우현 역을 맡았다.
한편,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곽용환도 극 중 지승연(고은아 분)의 절친한 친구 지우 역으로 출연한다. 곽용환은 일본에서 그룹 KINO로 활동한 바 있다.
'기적의 오디션'을 통한 새로운 스타 탄생이라는 메인 테마를 지닌 채널 A의 'K-POP 최강 서바이벌'은 3월 1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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