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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공심위원장에 이찬열 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 추천하는 '공심위' 위원 11명 구성

등록|2012.02.21 00:36 수정|2012.02.21 00:36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 시흥을)은 4월 11일 치러지는 경기도내 재∙
보궐 선거 후보를 추천할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공천심사위원장에는 이찬열 국회의원(수원시 장안구), 위원에는 이원국(전 화성을지역위원장), 황인오(전 부천오정공동지역위원장), 양보현(당 부대변인), 김종완(경기도당 사무처장), 안혜영(경기도의원), 김달수(경기도의원), 김필례(고양시의장), 김미정(오산시의원), 유상호(연천시의원), 김치백(경기도당사무국장협의회장), 소태영(평택YMCA 사무총장) 등 11명으로 구성했다는 것.

이찬열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번 재․보궐선거가 총선과 함께 치러지기 때문에 총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총선과 지방의원 선거를 모두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은 2월 22일(수) ~ 24일(금)까지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공모하여 3월 10일까지는 후보 추천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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