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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해 한미FTA 폐기" 한 목소리

[사진] 2월 25일 범국민대회 현장

등록|2012.02.27 15:46 수정|2012.10.08 16:15

▲ 민통당 정동영 한미FTA대책위원장이 ' 총선에 승리하여 반드시 한미FTA페기토록 하겠다"는 발언을 하고 있다. 그옆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김종철 진보신당 부대표 ⓒ 임순혜




지난 2월 25일 오후 5시, 청계광장에서 'MB 4년,이제 그만! 2012국민승리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시민단체와 야4당은 MB 4년 공통 의제인 '한미FTA폐기' '4대강 복원' '조중동방송 저지' '반값등록금 실현' 'KTX민영화저지'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MB 4년 종식 결의를 다지고, 반드시 2012년 정권교체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3000여 시민들이 참석해 한 목소리를 외쳤으며, 국민대회가 끝난 후에는 명동 성당까지 행진을 하며 "한미FT폐기! MB심판!"을 외쳤다.

다음은 2월 25일 진행된 범국민대회 현장 모습들.

▲ 국민대회에 참석한 정동영 의원, 김진애 의원, 백기완 선생님 ⓒ 임순혜



▲ 미쳐버린 권력!, 실종하는 주권! ⓒ 임순혜



▲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김원열 민통당 예비후보 ⓒ 임순혜



▲ 천정배 의원도... ⓒ 임순혜



▲ 못살겠다 갈아보자! ⓒ 임순혜



▲ 천정배 의원, 최재천 전 의원도... ⓒ 임순혜



▲ '3.15 대한민국 파탄!' ⓒ 임순혜



▲ 1%만을 위한 한미FTA페기하라! ⓒ 임순혜



▲ 집회가 끝난 후, 명동성당앞으로 행진하는 시민들 ⓒ 임순혜



▲ 한미FTA 폐기! ⓒ 임순혜



▲ 이명박 퇴진!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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