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진보당 경남도당은 29일 창원KBS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국회에서 언론장악 진상규명 청문회를 열어 책임자 처벌을 하겠다”며 언론노동자들의 ‘공정보도 쟁취’ 투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이정은
통합진보당 경남도당은 29일 창원KBS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국회에서 언론장악 진상규명 청문회를 열어 책임자 처벌을 하겠다"며 언론노동자들의 '공정보도 쟁취' 투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19대 국회에서 언론장악 진상규명 청문회를 열어 책임자를 처벌하고, 지상파 방송의 독립성 구현을 위한 법, 제도 장치를 확보하겠다"면서 "과다경쟁에 따른 자원의 낭비, 선정주의와 상업성의 우위, 자본에 의한 여론의 예속성 증대를 부를 종편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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