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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춘 예비후보, 초등학교 입학식 날 '무상급식 피켓' 선거운동

등록|2012.03.04 22:06 수정|2012.03.04 22:06

▲ 김영춘 민주통합당 '부산진갑'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초읍초등학교와 당감초등학교 입학식장을 찾아 이제 갖 학교를 입학하는 어린이의 손을 잡고 등교하는 학부모들을 상대로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약속하는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였다. ⓒ 민주통합당 부산시당



김영춘 민주통합당 '부산진갑'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초읍초등학교와 당감초등학교 입학식장을 찾아 이제 갖 학교를 입학하는 어린이의 손을 잡고 등교하는 학부모들을 상대로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약속하는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였다.

후보는 "중학교까지가 의무교육이므로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한다. 선진국이 차별없는 무상급식을 하는 것도 그러한 구별이 매우 비인간적이고, 비교육적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무상급식은 대단히 중요한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반드시 부산에서도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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