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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청년대학생 단체 '청년유권자운동본부' 결성

등록|2012.03.12 11:09 수정|2012.03.12 11:09
"나는 유권자다. 청년유권자 진주운동본부"가 결성되었다. 경상대 총학생회, 진주교대 총학생회, 청년공동체 '공감' 등 단체들이 '청년유권자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13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범기자회견을 연다.

이들은 "진주에서 2030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3일부터 4월 9일까지 "청년유권자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22일까지 "부재자투표소 설치 및 부재자 신고 접수 활동"을 벌인다. 또 이들은 '2030세대 투표참여 호소문 발표'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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