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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대표 14일 부산 방문, '바다가 부산을 살린다' 공약 발표

등록|2012.03.13 19:26 수정|2012.03.13 19:26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14일 부산을 방문한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부산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바다가 부산을 살립니다"는 제목으로 열리는 부산지역 공약 발표회에 참석한다.

민주통합당 부산시당은 이날 "해양도시 부산이 명실상부한 제2의 수도가 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부활, 공공성을 강화한 북항재개발 추진, 해운․항만 기업 부산 유치, 선박․금융산업 육성 등의 공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약 발표회에는 문재인․문성근․김정길․조경태․최인호․이해성․이정환 후보 등이 참석해 "해양도시 부산을 위한 민주통합당의 약속" 등에 대한 공약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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