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선진당 권선택 대전 중구 예비후보가 21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 권선택
자유선진당 권선택 대전 중구 예비후보가 중구 선화동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권 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이번 선거가 부패하고, 무능한 이명박 정권과 충청인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한다"면서 "꼭 당선되어 충청의 자존심을 지키고, 대전의 맏아들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대를 대표한 주민들은 권 후보에게 세대별 정책을 전달하기도 했다. 주민대표들이 권 후보에게 건의한 세대별 정책은 ▲10대 '등록금' ▲20대 '일자리' ▲30대 '보육' ▲40대 '학교폭력' ▲50대 '주거' ▲60대 '노인일자리' ▲70대 '원도심 활성화' 등이었으며, 80대를 대표한 금영춘 할아버지는 "중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 날 개소식에는 당원 및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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