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새누리당, '천안함 2주기' 추모 현충원 참배

등록|2012.03.25 16:57 수정|2012.03.25 16:57

▲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당직자 및 대전지역 6명의 후보 등 100여명은 '천안함 2주기'를 맞아 25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 새누리당


▲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당직자 및 대전지역 6명의 후보 등 100여명은 25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 새누리당


강창희(대전 중구), 이장우(대전 동구), 이영규(대전 서구갑), 최연혜(대전 서구을), 진동규(대전 유성구), 박성효(대전 대덕구) 등 새누리당 대전지역 6명의 후보자와 대전시당 당직자는 2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26일로 2주기를 맞는 '천안함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면서 19대 총선 선거운동을 앞두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정신을 본받아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00여명의 당직자 및 후보자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이후 천안함 묘역과 고 한주호 준위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고인들의 뜻을 기렸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