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진] <나꼼수> 김용민 민주통합당 노원갑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 어린 딸을 목말 태우 지지자와 함께 ⓒ 이승철
지난 25일 오후 1시, 서울 노원구 공릉역 2번 출구 앞 인근에서 4·11 총선 민주통합당 노원갑 김용민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큰 길가에 있는 사무실 빌딩에는 선거 구호가 적힌 김용민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2층 사무실은 지지자들로 가득 차서 들어가지 못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나꼼수> 김어준, 주진우와 함께 하고 있었다. 사무실 개소식에 참여한 수백 명의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 층이었지만 간간히 나이든 사람들도 보였다.
▲ 한명숙 대표, 노회찬 통합진보당 후보와 함께 ⓒ 이승철
▲ 야권통합 경합자였던 홍용표 통합진보당 전 예비후보 손을 잡고 ⓒ 이승철
▲ 이혁진 서초갑 후보도 자리를 함께 했다. ⓒ 이승철
▲ 홧팅!! ⓒ 이승철
▲ 좌로부터 김용민, 이혁진, 정봉주 모친, 김용민 모친 ⓒ 이승철
▲ 딴지일보 총수 나꼼수 김어준도 함께 ⓒ 이승철
▲ 시사인 기자 나꼼수 주진우도 함께 ⓒ 이승철
▲ 건물 밖 길거리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 이승철
특히 동료 <나꼼수>인 김어준과 주진우가 함께해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나꼼수 팬들과 함께 미권스(정봉주와 미래권력들) 회원들도 다수 참석했다. 특별 손님으론느 정봉주 전 의원의 모친과 부인, 누나, 그리고 김용민 후보의 모친인 최재희씨도 함께했다.
한명숙 대표는 격려사에서 "총선사무실 개소식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모습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밖에는 딸을 목마 태운 한 남성이 '김용민 최고'라고 적혀 있는 목걸이 피켓을 매달고 있기도 했다. 언론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 KBS. MBC, YTN, MBN은 물론 낯선 채널A도 현장에 있었다.
▲ 미권스도 함께 ⓒ 이승철
▲ 김용민 후보 인삿말 ⓒ 이승철
▲ 지역출신 지방의원들도 함꼐 ⓒ 이승철
▲ 미권스들과 김용민후보 모친 ⓒ 이승철
▲ 총선 주자들 한저리에, 왼쪽부터 진선미, 이재화, 노회찬, 한명숙, 김용민, 이혁진 ⓒ 이승철
▲ 웬일이야? A채널도 왔네 ⓒ 이승철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