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한 줄로 늘어선 금성-초승달-목성

등록|2012.03.27 10:20 수정|2012.03.27 10:41
.image.

3월 26일 저녁 서쪽 하늘에 금성-초승달-목성이 한 줄로 늘어서 멋진 풍경을 연출했다. 저녁에 목성 아래에 있던 달이 두 행성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 셈이다(사진 가운데). 이날은 공기가 청명하여 달과 행성 모두 선명하게 빛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월 27일은 달이 금성 위(동쪽)로 치고 올라가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