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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저녁 서쪽 하늘에 금성-초승달-목성이 한 줄로 늘어서 멋진 풍경을 연출했다. 저녁에 목성 아래에 있던 달이 두 행성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 셈이다(사진 가운데). 이날은 공기가 청명하여 달과 행성 모두 선명하게 빛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월 27일은 달이 금성 위(동쪽)로 치고 올라가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월 26일 저녁 서쪽 하늘에 금성-초승달-목성이 한 줄로 늘어서 멋진 풍경을 연출했다. 저녁에 목성 아래에 있던 달이 두 행성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 셈이다(사진 가운데). 이날은 공기가 청명하여 달과 행성 모두 선명하게 빛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월 27일은 달이 금성 위(동쪽)로 치고 올라가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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