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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드디어' 전역...곧 차기작 결정

"일본, 중국 등 해외 활동도 계획"

등록|2012.03.28 09:56 수정|2012.03.28 09:56

배우 이동건이동건이 3월 28일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사진은 지난 2008년 MBC <밤이면 밤마다> 출연 당시의 이동건. ⓒ MBC


배우 이동건이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동건은 28일 오전 8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지원단에서 전역식을 갖고 만기 제대했다.

이동건은 MBC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를 끝낸 이후 2010년 6월 입대했다. 춘천 102보충대로 현역 입소해 27사단에서 복무 중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 겸 병무홍보대사로 군 복무했다. 군 홍보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 정보석·김옥빈 등이 소속된 마스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마련한 이동건은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하고 연예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동건의 소속사인 마스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동건은 전역 후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의 활동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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