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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우조선해양 자불산봉사회, 혼자 사는 할머니 집 수리 봉사

등록|2012.03.28 17:43 수정|2012.03.28 17:43

▲ 대우조선해양 자불산봉사회 회원 17명은 지난 25일 거제시 사등면에 홀로 사는 할머니집을 수리했다.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자불산봉사회(회장 정문영) 회원 17명은 지난 25일 거제시 사등면에 홀로 사는 할머니집을 수리했다.

집수리 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봉사회원들이 손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해주는 자원봉사로 거제시에서 추천을 받아 도배, 장판 교체, 문 수리, 지붕 누수 교체, 집안 정리정돈 및 청소 등을 하며, 할머니의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자불산 봉사회는 이 회사 생산지원팀 장비지원그룹 안벽지원직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되어 자(자연보호),불(불우이웃돕기),산(산행으로 심신단련.화합)의 이념으로 정기적으로 자연정화활동, 독거노인 집수리, 장애우 목욕봉사, 불우이웃돕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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