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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이혼소장 제출. 서장훈과 결혼 3년 만에...

2008년 만나 2009년 5월 결혼, 앞서 이혼설 휩싸이기도

등록|2012.03.29 10:27 수정|2012.03.29 10:27

▲ 지난 2009년 결혼식 당시 서장훈 선수-오정연 아나운서의 모습 ⓒ 아이웨딩네트웍스


농구선수 서장훈과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오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인 서장훈 선수를 상대로 이혼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년 간의 교제 끝에 2009년 5월 결혼했다. 이들은 앞서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관련 루머를 퍼뜨린 이들은 2011년 9월 약식 기소돼 벌금형을 받기도 했다.

한편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 아나운서는 KBS 1TV <6시 내고향>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서장훈 선수는 현재 창원 LG 세이커스에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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