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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사기 혐의로 구속 수감

29일 서울 성동구치소에 수감..."액수 크고 도주 우려 있다"

등록|2012.03.30 13:40 수정|2012.03.30 13:40

▲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 DSP미디어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30일 서울북부지검은 강성훈이 29일 구속 영장이 발부돼 서울 성동구치소에 수감됐다고 밝혔다.

강성훈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지인들에게 돈을 빌렸지만 일부를 갚지 않아 고소 당했다. 검찰은 10억 원 가량으로 액수가 크고, 도주 우려가 있어 강성훈을 구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은 오는 4월 구속 상태에서 기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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