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식자재도소매업자, '전경련 해체·유통재벌 규제' 규탄

[현장-사진뉴스] 중소기업적합업종특별법 제정 요구... '낙동강벨트에서 인천상륙까지 가자'

등록|2012.04.02 16:18 수정|2012.04.02 16:18

중소상인대상, 씨제이 대상·씨제이 식자재도소매업 진출저지 전국대책위와 전국유통상인연합회는 1일 오후 여의도 동반성장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 김갑봉


중소기업적합업종집회에 참석한 상인들이 재벌개혁과 중소기업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발언에 환호하고 있다. ⓒ 김갑봉


중소기업적합업종대상·씨제이 식자재도소매업 진출저지 전국대책위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상인들이 중소상인적합업종 지정을 촉구하고 있다. ⓒ 김갑봉


전경련 해체집회에 참석한 중소상인들이 준비해온 팻말을 들어 보이며 전경련 해체를 촉구하고 있다. ⓒ 김갑봉


취재언론이날 집회는 여의도 동반성장위원회 앞에서 열렸다. 대각선 맞은 편에는 MBC문화방송이 있지만 파업중인 KBS와 MBC, YTN은 보이지 않고 취재현장에는 SBS와 종편일부 채널만 보였다. ⓒ 김갑봉


재벌개혁집회에 참여한 상인들이 재벌개혁과 중소상인적합업종 지정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김갑봉


계란투척대상·씨제이 식자재도소매업 진출저지 전국대책위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상인들이 대기업의 식자재도소매업 진출을 규탄하는 달걀투척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김갑봉


재벌개혁집회 참가자들이 식자재도소매업에 진출하고 있는 대상과 씨제이, 롯데그룹 사장의 얼굴이 그려진 각각 사진에 달걀을 투척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 김갑봉


낙동강벨트부산과 울산, 진주지역에서 올라온 상인들은 이날 "낙동강벨트를 사수하겠다. 그런뒤 대구 팔공산도 회복하고, 목포 유달산도 회복하고, 인천으로 상륙해 재벌개혁을 완성하자"고 호소했다. ⓒ 김갑봉


무조건 적합업종집회에 참여한 한 상인이 대중가요 '무조건'을 개사한 노래에 맞춰 '중소기업 적합업종 무조건 무조건이야'를 외치며 춤을 추고 있다. ⓒ 김갑봉


유통재벌재벌규제 퍼포먼스 ⓒ 김갑봉


재벌규제유통재벌규제 퍼포먼스 ⓒ 김갑봉


중소상인재밸개혁 퍼포먼스 ⓒ 김갑봉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